专辑简介지난달 타블로가 작사하고, 박신혜가 함께한 “완벽해요”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전해 준 솔튼페이퍼(SALTNPAPER)가 한 달여 만인 3월 10일, 새로운 싱글 앨범 [잘 자 + Island]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솔튼페이퍼가 프로듀싱한 곡에 타블로의 아내이자 배우인 강혜정이 노랫말을 더한 한글 버전, “잘 자”와 솔튼페이퍼 본인이 작사한 영어 버전, “Island”로 구성되어 있다.
[잘 자 + Island]는 프로덕션, 보컬, 가사가 하모니를 이룬다. 먼저, 이별을 표현한 프로덕션은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잔잔하면서 러프한 포크 사운드로 시작하여, 플래닛 쉬버(Planet Shiver)의 필터(Philtre)가 연주한 스트링을 만나 웅장하게 몰아친다. 이후 고요한 분위기로 돌아서며 곡은 마무리된다.
솔튼페이퍼는 “Island”에서 섬이라는 공간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의 외로움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강혜정이 노랫말을 더한 “잘 자”에서는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느끼는 슬픔을 노래한다. 비교적 서정적인 분위기로 감싸져 있는 프로덕션과 가사는 솔튼페이퍼의 담백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싱글은 솔튼페이퍼가 프로듀싱한 곡에 타블로의 아내이자 배우인 강혜정이 노랫말을 더한 한글 버전, “잘 자”와 솔튼페이퍼 본인이 작사한 영어 버전, “Island”로 구성되어 있다.
[잘 자 + Island]는 프로덕션, 보컬, 가사가 하모니를 이룬다. 먼저, 이별을 표현한 프로덕션은 기승전결이 뚜렷하다. 잔잔하면서 러프한 포크 사운드로 시작하여, 플래닛 쉬버(Planet Shiver)의 필터(Philtre)가 연주한 스트링을 만나 웅장하게 몰아친다. 이후 고요한 분위기로 돌아서며 곡은 마무리된다.
솔튼페이퍼는 “Island”에서 섬이라는 공간에 홀로 남겨진 한 남자의 외로움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강혜정이 노랫말을 더한 “잘 자”에서는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느끼는 슬픔을 노래한다. 비교적 서정적인 분위기로 감싸져 있는 프로덕션과 가사는 솔튼페이퍼의 담백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