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简介기타리스트 이인규의 솔로 프로젝트인 ‘Endless Cave (엔들리스 케이브)’의 음악은 공간, 상황, 그리고 풍경 등을 주제로 합니다. 90년대 국내 헤비메탈 밴드 터보(Turbo), 노이즈 가든(Noize Garden), 맨 투 맨(Man to Man)의 앨범에 에디셔널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공연을 함께한 록 마니아였던 그가 이후에, 조 핸더슨, 마일스 데이비스, 웨인 쇼터, 앨런 홀스워스, 빌 프리셀 등 재즈의 거장들에게 영향을 받게 되면서 록과 재즈의 색채를 혼합한 것 같은 연주를 하는 ‘Endless Cave (엔들리스 케이브)’가 생겨났습니다.
모드의 교체(Modal Interchange)가 자주 일어나는 다소 복잡한 구조의 화성진행에 스윙 스타일뿐만이 아닌 록 스타일의 리듬을 연주하며, 라우드(Loud)한 음량의 사운드를 선호하고, 때때로 즉흥적으로 생산해 낸 반복적인 루프(Loop)를 사용하여 그 위에 멜로디와 효과음들을 중첩시켜 나아가는 방식의 연주를 들려줍니다. 또한, 연주 당시의 분위기와 자신의 내면적 상황에 대한 몰입에 의존하여 곡의 구성을 늘리거나 줄이기도 하는 등의 실험적인 형태의 음악을 시도하는 프로그래시브 재즈 스타일을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모드의 교체(Modal Interchange)가 자주 일어나는 다소 복잡한 구조의 화성진행에 스윙 스타일뿐만이 아닌 록 스타일의 리듬을 연주하며, 라우드(Loud)한 음량의 사운드를 선호하고, 때때로 즉흥적으로 생산해 낸 반복적인 루프(Loop)를 사용하여 그 위에 멜로디와 효과음들을 중첩시켜 나아가는 방식의 연주를 들려줍니다. 또한, 연주 당시의 분위기와 자신의 내면적 상황에 대한 몰입에 의존하여 곡의 구성을 늘리거나 줄이기도 하는 등의 실험적인 형태의 음악을 시도하는 프로그래시브 재즈 스타일을 연주하는 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