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简介2015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 (With 빈지노)´
2015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는 <마크 로스코展>을 테마로 만든 노래다. 20세기 추상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는 로스코의 작품을 보면 구체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색상의 배치만으로 인간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윤종신은 이렇게 단순한 색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치는 로스코의 대범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노래의 키워드는 ´컬러´와 ´심플´이다. ´컬러´는 로스코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특히 그의 유작에 사용된 강렬한 ´레드(red)´는 가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심플´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로스코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 그 자체다. 이러한 심플함에 큰 인상을 받은 윤종신은 가사에서도 ´심플´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코드나 멜로디 라인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자 했다.
이번 달에는 인기 래퍼 빈지노가 참여했다. 윤종신의 작업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 빈지노는 자신의 색깔이 묻어나는 랩 피처링으로 노래의 풍미를 살렸다. 강한 비트와 리듬감 있는 펑크 음악인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는 오는 30일 자정에 공개된다.
2015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는 <마크 로스코展>을 테마로 만든 노래다. 20세기 추상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는 로스코의 작품을 보면 구체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색상의 배치만으로 인간의 감정을 이끌어낸다. 윤종신은 이렇게 단순한 색만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치는 로스코의 대범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노래의 키워드는 ´컬러´와 ´심플´이다. ´컬러´는 로스코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특히 그의 유작에 사용된 강렬한 ´레드(red)´는 가사에도 자주 등장한다. ´심플´은 ´단순한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로스코의 철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 그 자체다. 이러한 심플함에 큰 인상을 받은 윤종신은 가사에서도 ´심플´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코드나 멜로디 라인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자 했다.
이번 달에는 인기 래퍼 빈지노가 참여했다. 윤종신의 작업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 빈지노는 자신의 색깔이 묻어나는 랩 피처링으로 노래의 풍미를 살렸다. 강한 비트와 리듬감 있는 펑크 음악인 <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는 오는 30일 자정에 공개된다.